‘로봇패권’을 둔 G2의 전쟁 사이에서 ‘너트크래커’가 된 한국이 로봇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선 이제 막 태동하는 로봇·AI 시장에서 제조업의 강점을 살려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 대기업의 대규모 투자 낙수효과를 기회로 살려 ‘산·학·연’이 유기적인 시너지를 내는 창업과 연구 생태계 구축이 필요하다. 한국을 대표하는 로봇 연구자인 서일홍 코가로보틱스 창업자는 “국방, 기반산업, 일상생활 모든 것이 로봇에 의해 바뀔 것”이라면서 “로봇이 국력이 되는 시기가 곧 올 것이고, 이에 대비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매일경제
202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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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패권’을 둔 G2의 전쟁 사이에서 ‘너트크래커’가 된 한국이 로봇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선 이제 막 태동하는 로봇·AI 시장에서 제조업의 강점을 살려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 대기업의 대규모 투자 낙수효과를 기회로 살려 ‘산·학·연’이 유기적인 시너지를 내는 창업과 연구 생태계 구축이 필요하다. 한국을 대표하는 로봇 연구자인 서일홍 코가로보틱스 창업자는 “국방, 기반산업, 일상생활 모든 것이 로봇에 의해 바뀔 것”이라면서 “로봇이 국력이 되는 시기가 곧 올 것이고, 이에 대비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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