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신문은 창간 9주년을 맞아 '국내 로봇 석학에게 듣는다'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평생 로봇 분야를 연구하면서 이루었던 이야기, 국내 로봇산업을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 로봇을 연구하면서 아쉬운 부분, 로봇연구자로서의 마지막 꿈, 후배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 등을 들어 보면서 앞으로 우리나라가 가고자 하는 길을 모색해 보고자 합니다.
세번째 인터뷰 대상자는 한양대에서 평생 로봇을 연구하다 코가로보틱스라는 서빙 로봇 회사를 설립해 CEO로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는 서일홍 한양대 명예교수다. 서 교수는 1955년생으로 우리나라 AI로봇의 역사라 해도 과언이 아닌 대표적인 글로벌 석학이다. 서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카이스트에서 석박사 과정을 졸업한 이래, 산업현장과 학계를 종횡무진 누비며 40년간 로봇을 연구하고 후학들을 길러낸 학자이자 지금은 코가로보틱스를 이끌고 있는 경영자이다. IEEE(국제전기전자공학회)석학회원이자 한국공학한림원 원로회원이며, 제8대 한국로봇학회장을 역임하였다. 2017년 8월 자율주행과 스마트 팩토리 관련 솔루션 공급업체인 코가플렉스라는 회사를 설립해 오다 지난 5월 우리로봇과 합병하면서 회사 이름을 코가로보틱스로 변경하였다.
35년간 후학들을 가르친 한양대에 둥지를 틀고 제자들과 함께 사업을 시작한지 만 5년을 앞둔 지난 17일 한양대 코가로보틱스 사무실에서 인터뷰를 가졌다.
로봇신문
2022-06-22
로봇신문은 창간 9주년을 맞아 '국내 로봇 석학에게 듣는다'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평생 로봇 분야를 연구하면서 이루었던 이야기, 국내 로봇산업을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 로봇을 연구하면서 아쉬운 부분, 로봇연구자로서의 마지막 꿈, 후배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 등을 들어 보면서 앞으로 우리나라가 가고자 하는 길을 모색해 보고자 합니다.
세번째 인터뷰 대상자는 한양대에서 평생 로봇을 연구하다 코가로보틱스라는 서빙 로봇 회사를 설립해 CEO로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는 서일홍 한양대 명예교수다. 서 교수는 1955년생으로 우리나라 AI로봇의 역사라 해도 과언이 아닌 대표적인 글로벌 석학이다. 서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카이스트에서 석박사 과정을 졸업한 이래, 산업현장과 학계를 종횡무진 누비며 40년간 로봇을 연구하고 후학들을 길러낸 학자이자 지금은 코가로보틱스를 이끌고 있는 경영자이다. IEEE(국제전기전자공학회)석학회원이자 한국공학한림원 원로회원이며, 제8대 한국로봇학회장을 역임하였다. 2017년 8월 자율주행과 스마트 팩토리 관련 솔루션 공급업체인 코가플렉스라는 회사를 설립해 오다 지난 5월 우리로봇과 합병하면서 회사 이름을 코가로보틱스로 변경하였다.
35년간 후학들을 가르친 한양대에 둥지를 틀고 제자들과 함께 사업을 시작한지 만 5년을 앞둔 지난 17일 한양대 코가로보틱스 사무실에서 인터뷰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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